ISFP 이대로 괜찮은가?

<머리가 폭발하기 전에 쓰는 감정일기>

 

나는 ISFP형의 인간이다.

하지만, 남들은 내가 ESFJ라고 말한다.

내가 나를 속이고 있는걸까? 남들이 나에 대해 모르는걸까?

이에 대한 정답은 둘 다라고 생각한다.

 

남들에게 나의 본성을 드러내지 않으니, 남들은 ISFP라고 생각할 수 밖에

아무튼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나는 모니터화면을 4등분 해놓고,

유튜브도 봤다가 글도 썼다가, 챗GPT도 들락날락거리는

하나의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, 긍정적으로 말하면 멀티태스커(?)이다.

 

 

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

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 = 이것저것 하다보니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

나는 이럴 때 글을 쓴다. 

글로 적어내려가면 왠지 모르게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랄까?

 

1) 왜 머리가 터질 것 같은가? --> 벌려놓은 일이 많아서

2) 무슨 일을 그렇게 벌렸길래? --> 네이버 블로그, 티스토리 블로그, 매직스플릿, 비트스플릿, 청약, 독서

3) 왜 이렇게 많은 일을 벌렸나? --> 내 집(?) 마련을 위해서

4) 이게 최선인가? --> 어떤 일을 잘하는지 모르니 발이라도 담갔다 빼는 수밖에

5) 어떻게 하면 될까? --> 우선순위를 정해야한다.

 

어떤 일을 우선적으로 할 것인가?

 

1. 독서 

모든 아이디어와 마인드셋은 독서로부터 온다고 생각한다.

어떤 일이 있어도 독서하는 시간은 절대 사수하자.

 

어떻게 시간을 벌 수 있는가? 

아침 1시간 / 저녁 1시간 무조건 독서시간으로 정하기

틈날 때 하는 독서는 집중도 안되고 이도저도 아니다.

 

2. 티스토리 블로그

애드센스 승인받아 놓고 나처럼 수익없으면 진짜 바보다.

사실 건강 블로그 시간을 진짜진짜 많이 뺏기긴 한다.

 

AI가 쓰는 블로그 과연 영양가가 있을까?

나는 내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것이 더욱 경쟁력이 있을거라 생각한다.

맘같아서는 내 맘대로 써내려가는 생각나눔 블로그가 떡상했으면 좋겠다.

 

내가 하는 행동, 투자이야기를 좀 더 구체적으로 이 블로그에 써보자.

 

3. 비트스플릿 & 세븐스플릿

비트스플릿 초기 투자금 16만원

세븐스플릿 초기 투자금 30만원

과연 올해 안에 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인가?

아니 절대 사수해야한다.

 

비트스플릿은 나름 혼자 잘 돌아가고 있어서 회수할 수 있을 것 같은데

세븐스플릿은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감이 잘 안온다.

지금 생각으로는 월배당 주식으로 하고 싶은데.....

4월 안에 답을 내는걸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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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을 쓰다보니 내가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바로 <독서>이다.

독서를 통해 세븐스플릿을 어떻게 구상할지 생각하고,

그 과정을 티스토리 블로그로 써내려가는 것

이게 지금 바로 내가 할 일이다.

 

내일부터는 아침 1시간, 저녁 1시간 독서시간 무조건 사수하고,

점심시간이나 일하는 틈틈히 블로그 글을 구상해야겠다.

 

일을 안해도 돈이 들어오는 금융자산 구축을 위해

이번주도 화이팅이다!!